남자애랑 같이 축구하는거 좋아해요.
축구하다가 웃통 벗으면 홀딱 반해버려요.
그러면 안되는 상황도 있지만,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 2010/05/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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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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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20년 안에 죽는다면 무엇을 하고싶냐는 쓸데없는 대화 중에,
"I would like to have a child before I die, I want to leave something for this world and I guess 20 years old is enough to be without parents..."하고 웃으며 말하는 아이에게,
"No, it's not. It's not depends on the age. no. no. no" 하고 NO만을 외치다 결국 눈물을 뚝뚝 흘렸다.
그리고 나는,
내일 당장 죽는다고 하여도 오늘과 다르게 살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 2010/03/17 07:53
- 시네마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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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날알렉스 앙글로,아르만도 드 라자,산티아고 세구라 /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
나의 점수 : ★★★★
- 2010/02/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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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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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2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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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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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을 자고 일어났다. 오늘 50% 할인이라 Nippon에 점심 예약했는데 Pablo가 늦는다고해서 취소하고 그냥 TGIFridays에 가서 밥을 먹고나니 거리에 사람들이 한가득이다.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이었구나. Ronaldo가 탄 버스가 지나가니 난리도 아니다. 갑자기 눈이 내린다. 하나도 춥지 않은데 다들 춥다고 난리다. 눈오는 Estadio Santiago Bernabeu는 색다를 풍경이다. - 2010/01/11 07:52
- 시네마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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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호크,줄리 델피,베르농 도브체프 / 리차드 링클래이터
나의 점수 : ★★★★
만남의 설레임을 느끼기보단
- 2010/01/11 07:32
- Plaisant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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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12:54
- 본 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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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1 01:40
- 시네마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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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Tongue, Butterfly's Tongue, 나비의 혀- 2009/12/30 15:33
- 시네마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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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워딩턴,조 살다나,시고니 위버 / 제임스 카메론
나의 점수 : ★★★★
별 네 개 반을 주고싶은데,,
워낙에 어드벤쳐나 판타지물을 좋아하니 스토리도 좋았다.
- 2009/12/29 23:14
- 오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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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2 04:38
- Plaisant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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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0 17:45
- Plaisant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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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03:37
- 오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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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5 0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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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이들의 너무나도 불편한 행동들.
이제는 그냥 눈감고 넘어갈 나이도 되었지.
그냥 한번 웃고,
또한번 웃고,,
애썼어.
- 2009/12/15 02:18
- 시네마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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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스나입스,나스타샤 킨스키,카일 맥라클란 / 마이크 피기스
나의 점수 : ★★★★
Life is an orange.
Life is short.
This is not a rehearsal, isn't it?
며칠 전 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등장하는 첫 장면을 보고 채널을 멈추고 또다시 보았다. 이제 한 열두세번쯤 보았나보다. 나에게도 찰리와 같은 사람이 생기고 나니 마음이 아려서 잘 볼 수가 없었다. 여전히 마이크 피기스와 짐 자무쉬를 좋아하지만 이제는 서글퍼서 잘 볼 수가 없다. 늦은 여름 서늘한 바람과 같던 그들의 영화가 찬겨울 살갗을 엘 것 같은 신파가 되어버렸다.
Max and Karen
- 2009/12/09 20:34
- 본 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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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é escribes?
El secreto de la Playa del Golfo. Cuando hice la foto, no ví la pareja besandose.
¿Y cuál es su secreto?
No lo sé. Tengo que escribir para averiguarlo.
Esa pareja es como nosotros.
- Los Abrazos Rotos 中
- 2009/12/09 01:00
- 시네마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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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크루즈,루이스 호마르,블랑카 포틸로 / 페드로 알모도바르
나의 점수 : ★★★★
뻬드로 알모도바르의 모든 영화처럼
우리는 누구나 상처받은 존재이고,
그 누구도 착하기만도 나쁘기만도 하지는 않으며,
여성은 아름답고, 어머니는 위대하며,
보잘 것 없는 우리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가장 위대한 것은 예술이다.
이런점만으로도 전작들의 연장선상에서 충분히 아름다운 영화인데, 이번 영화에서는 성우도, 연극배우도, 음악가도 아닌 '영화감독'이 주인공이다. 게다가 극중 감독이 만들던 '여인과 가방 chicas y maletas'는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알모도바르 영화가 달라지기 시작하는 것일까, 아니면 과거에의 향수 혹은 아쉬움일까, 그것도 아니면 그냥 끼워놓기 가장 만만했던 영화인건가. ㅎㅎ
대화가 필요한 영화를 혼자봐버렸구나.
페드로 알모도바르 블로그에서 퍼 온 Chicas y maletas에 관한 내용
- 2009/12/08 0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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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좋을줄만 알았는데 참 외롭고 슬프다.
햇빛도 적고,
공기도 나쁘고,
사람들도 차갑고,
여기서 나는 젊지 않으며,
나의 가족은 나 없는 생활에 익숙해져있고,
몇없는 나의 친구들은 모두 일에 치어 바쁘다.
모두에게 나는 '결국은 떠날 아이'
국민연금 공단만 변함없이 나에게 러브레터를 보내는구나.
- 2009/12/07 04:45
- Plaisant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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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이 아닌 逸脫이기에 아름다운 것들.
알고 있기에 갈 수는 없습니다.
- 2009/12/06 03:30
- 오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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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4 08:14
- Plaisant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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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밖엔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다. 지긋지긋한 추위. 겨울의 파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한다.
François가 만든 치킨커리로 저녁을 한다. 꿀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달긴 하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 마지막 밤을 기념하는 조금만 비싼 보르도와인을 마시며 Claude François란 매력적인 가수에 관한 영화를 본다.
마음은 다른 곳을 향해 있으나 그 곳을 향할 수도 향해서도 안되는 것. 그냥 다시 우리 첫만남에 관해 이야기한다. 정말 유쾌했던 첫만남. 내가 생각하기엔 그냥 재밌었던, François가 생각하기엔 운명같았던. 우린 아마 이 이야기를 죽을 떄까지 하지 않을까싶다.
짐을 싸야한다는 생각에 어딘가 계속 불편하지만 파리의 겨울 공기엔 마취제가 섞여 있는 듯하다. 그리고 담배연기 자욱한 이 방의 시간은 상대적이라 다른 곳보다 1.5배는 빨리 흘러간다. 조금 비싼 와인도 다 마시고 결국은 다시 종이상자에 들은 와인을 마신다. 사실 맛이 다른 것도 모른다. 따르기 편해 좋기까지 하다.
Claude François-Serge Gainsbourg-Jane Birkin-Charlotte Gainsbourg-Michel Gondry-김기덕-프랑스와 스페인의 와인산업-올리브유-어제갔던 미술관-우리의 첫만남-인도네시아 발리-금융위기-François의 새 일터에 관한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스포츠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로 옮아가려는 이 때, 누군가 초인종도 누르지 않고 현관문을 세게 두드린다.
그다.
- 2009/12/04 07:27
- 시네마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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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김옥빈,신하균 / 박찬욱
나의 점수 : ★★★★★
박찬욱은 정말 세렴됨의 정점에 올랐구나.
유쾌한 위트로 풀어내는 정체성과 선악에 관해 이야기는
마치 유럽 지식인들과의 점심식사시간과도 같군.
이 작품 전까지만해도 봉준호 vs 박찬욱에 항상 봉준호 손을 들어줬는데,
아, 이젠 선택 불가. 이 두 감독이 아직 한창이니 21세기도 살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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